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영욱 이 올린 글입니다(오늘 터진이혜영이 이상민 고소한 사건)
게시물ID : humordata_352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든횟수501
추천 : 16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9/22 15:06:06
삼일전쯤에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누군가 하고 전화를 받았는데 다급한 목소리로 영욱아 나 혜영이누난데 하며 거의 2년만의 통화였던거 같은데 잘 지냈냐는 짧은 안부도 없이 너 상민이 요즘 보지? 하며 자기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난 두사람이 이혼한 이유에 대해서 상민이형한테 물어본적도 없었고 평소 무뚝뚝하고 표현을 안하는 상민이형이기도 한데.. 이혼후 지금껏 한번도 혜영누나의 어떠한 얘기든 들어본적이 없다.. 내가 누구편에서서 얘기하는게 아니고 단지 한 사람의 일방적이고 자기 생각만 한 주관적인 기사에 혼자 힘들어 할 상민이형이 안타까워 얘기를 할려고 한다.. 혜영이 누나와 통화를 하고 그럼 내가 누나랑 통화한 얘기를 상민이형한테 전해달란 얘기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직접 상민형이랑 통화하는게 좋을거같다고 해서 난 상민이 형과 통화를 하고.. 혜영이누나에게 상민이형 번호를 가르켜 주었다.. 그리고 몇일 안되서 오늘 기사를 봐서 알겠지만 지금 고소를 한 상태이다.. 몇일전 혜영이 누나와 통화를 했던 나로선 정말 지금 이 행동에 씁슬한 맘을 감출수 없다.. 두사람이 처음 90년중반 룰라활동할때 미국공연을 같이 가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될무렵부터 10년이상을 봐왔었는데.. 이렇게 긴 시간을 함께하고 부부였던 사이였는데.. 지금 기사에 과연 혜영이 누나 말대로 이 모든일들이 상민이형이 혼자 강제로 추진해서 일어날수 있는 일이었을지.. 사실 부부라는 관계는 힘들때 같이 힘들고 좋을때 같이 좋고 그렇게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게 아닐까.. 상민이형이 사업을 하다보니까 힘들때 부부였기에 서로 도움을 줬을것이고.. 누드문제도 내가 생각하기엔 강요해서 일어날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평소에 혜영이누나에 자유분방한 성격 사적인 자리에서 노출이 짙은 의상을 즐겨입는 걸 많이 봐왔었는데 그럴때마다 상민이형이 지적했던걸 기억한다.. 이혼후 지금까지 정말 힘들어했던 상민이형을 지켜봤는데.. 혜영이누난 이혼후에 바로 쇼프로에 나와서 자기보다 훨씬 어린 남자가수 연예인들과 인상찌푸려질정도의 말장난과 게임 춤같은걸 추며 지나쳐보이는 접촉등을 볼때 내 개인적인 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혜어진 남자에 대한 최소한의 매너도 없는듯한 행동들 보기 좋지는 않았다.. 지금 혜영이 누나의 행동은 자기생각만 세상사람들에게 늘어놓고 100%이상민 남자의 잘못으로 사람들에게 부각시켜놓았는데 과연 혜영이 누나의 사생활은 결혼생활에서 남자에게 한점 부끄럼 없이 떳떳할수 있었을까.. 이혼에 사업실패에 모든것을 잃고 이제 겨우 다시 시작해보려고 애쓰는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이렇게 거의 매장시키는 말들보다 애인이었고 남편이었고 나이가 더 많았던 누나였던 사람으로써 헤어졌지만 그 상처와 허물을 감싸주는 그런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좋아보이지 않았을까 --------------------------------------------------------------------------------------------- 고영욱씨 싸이에서 퍼 왔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