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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번주 게스트는?
게시물ID : lol_85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찬혁
추천 : 19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16 19:28:55

(윤도현)

 

자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는 계속됩니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공항에서 이번 생존을 같이하게될 게스트를 기다리는데요

 

병만씨 이번 게스트는 어떤분이었으면 좋겠나요?

 

 

김병만: 아 뭐 그냥 아름다운 여성분보다는 생존에 도움이 많이되는 그런 튼튼한 남성분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윤도현)

 

자 그럼 병만씨의 바람대로 그런분일까요?

 

(모두들 공항 바닥에 앉아 새로운 게스트를 기다린다)

 

그때 공항 출입구에 게스트의 실루엣이 보이고

 

 

김병만: 아.. 저분이야?(약간 실망한듯)

 

리키김: 오마이 갓! (놀라며)

 

노우진: 이번 여행 쉽지 않겠는데요......(한숨쉬며)

 

(윤도현) 자 그럼 이번주 정글의 법칙 게스트는?

 

바로 "마스터 이"

 

-중략- 주절주절 "마스터 이"에 대해서 설명하는 윤도현

 

마이: 안녕하세요 저는 최강 정글캐 마이라고 합니다.

 

김병만: 아......... 이왕 이렇게 된거 얼마나 정글에 적응을 잘할지 준비물좀 봅시다.(포기하며)

 

마이: 네 그럼 (가방에서 주섬주섬 뭘꺼낸다)

 

노우진: 아 역시 기본은 아시네요, "강타" 챙겨 오셨어요.

 

(윤도현)

 

과연 정글 경험이 많은 마스터 이 무난하게 강타를 챙겼군요. 자 그럼 두번째

 

(마이가 두번째 물건을 꺼내자 일동 경악 그리고 그 물건은 모자이크 처리가 된다... 그리고 화면은 3주후로 바뀌어있다)

 

정글에서 망연자실에서 앉아있는 김병만

 

PD가 다가가 질문한다

 

PD: 병만씨 마스터 이씨는 어디가셨죠?

 

김병만: ... 백도어....

 

PD: 그 물건을 들고 백도어를 갔다는 말이예요?

 

김병만: (갑자기 화를내며) 그러니까 게스트 섭외를 잘했어야죠.

 

자막: 우리가 뭐 그럴줄 알았나...

 

그리고 다시 화면은 인천공항

 

(윤도현)

 

마스터 이씨가 가지고온 두번째 물건은?

 

물건에서 모자이크가 사라지며 정체가 들어난다.

 

"점화"

 

어이없어하는 병만족

 

리키김: 아니 그걸들고 정글을 도시겠다는거예요?

 

마이: (당당하게) 한타 싸움때 1킬이라도 더 뺏으려구요. 전 무리하게 백도어 같은거 안갑니다. 한타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고 힐을 들고오려고 했는데 저도 좀 크고싶고....

 

광희:뭐야 이거 닷지하고 싶어

 

자막: 이미 로딩들어갔음

 

(윤도현)

 

망연자실한 병만족

 

시작가기도 전부터 쌓인 불신

 

과연 그들은 정글에서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파란만장한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1줄요약

 

정글마이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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