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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스포주의] 야근싫다 님의 영화표 나눔후기입니다
게시물ID : wow_35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른차원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14 21:32:52
야근싫다 님의 메가박스영화표 나눔으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을 보고왔습니다.

덕분에 좋은 자리에 아버지랑 같이 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D!!

처음으로 테이블있는 영화관에서 보았는데 좌석도 좋고 쿠션도 폭신폭신하고 넓었어요

팔걸이도 양쪽에 쿠션같이 처리되어서 있으니 팔올리기도 편하고 음료수 놓기도 편했습니다

테이블이 있으니 물건 올려놓고 보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다리를 쭉펴도 앞좌석에 안닿으니 더 좋았어요

이런 좌석이 있는지는 오늘 처음알았어요 정말 영화보기 좋은 좌석같아요

영화보는 내내 정말 편했어요 :D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영화볼 기회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영화 내용 감상에 대해 이야기하면... 

일단 저는... 워크래프트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해요


이 아래로는 스포내용이 포함될 수 있는데요

제가 본 느낌이랑 줄거리를 요약정리하면

인간과 오크가 1:1 대결을 하는 장면에서 시작

오크들이 파랑종족의 혼으로 차원문을 열고 인간 차원으로 넘어감 

듀로탄 아내가 인간 세계에서 아이를 낳고 오크 지옥마법사가 사슴혼으로 아이를 살림

인간을 파랑족족처럼 쓰려고 잡아가고 듀로탄은 이런행위가 싫음

카드가라는 수호자지망생이 시체들 건들이다 잡힘

인간 부대랑 오크들이랑 마주치는데 수호자가 지옥마법을 씀 ...수호자는 모든 마법을 쓰는건가..?? 싶기도 했음

이상하게 수호자가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수호자지망생이 활약하기 시작

듀로탄이 인간과 힘을 합치려다 들통나서 난전이 시작됨

인간 영웅 아들이 죽고 수호자 상태가 제일 최악이 됨 갑자기 인간영웅과 혼혈오크가 러브러브???

수호자는 혼혈오크에게 꽃모양 그건 왜준거지..??

갑자기 수호자가 타락했다고함;; 오크 지옥마법사도와준거도 본인이라고함;;;

듀로탄 부족이 듀로탄 친구의 판단미스로 전멸당하고 듀로탄이 오크 지옥마법사에게 1:1 대결신청했다 혼이 다 빼았김

듀로탄 친구가 몇마디 대사하지만 그다지 영향이 없음

수호자가 아에 맛이 가버림 그리고 신기한 마법다루는 존재들의 섬이 하늘에 존재하는거 같은데 이 섬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싶었음...

인간족과 오크 최대 결전 동시에 수호자를 적으로 수호자지망생과 인간영웅이 싸움

수호자가 괴물같이 변하더니 악마로 변신까지함 수호자가 죽기 직전이 되서야 정상으로 돌아옴

정상으로 돌아온 수호자덕분에 워프게이트가 열리고 인질들 구출하다 워프게이트가 닫히고

왕은 혼혈오크에게 인간과 오크의 화합을 부탁한다며 죽여달라고하고 혼혈오크에게 죽음

다 끝나고나서 갑자기 인간영웅이 적진에 떨어져 오크들을 다 죽이더니 왕시체를 확인 혼혈오크의 칼을 확인

멋지게 돌아가는 듯하더니 잡혀서 기절했다가 깨어나더니 순식간에 검은손?오크와 1:1하고 이김

오크 지옥마법사는 죽일려하는데 다른 오크들이 막고 혼혈오크가 막음

인간 영웅은 혼혈오크가 배신했다며 수호자지망생하고 이야기함

살아 돌아가서 왕 장례식때 왕이 되는듯..???? 왕의검을 들고 나라이름을 외치며 ㅇㅇㅇ를 위하여!를 함

듀로탄 친구가 듀로탄 이빨을 뽑으면서 차기작에 나오는 듯한 대사를 하고 듀로탄 아기가 나오면서 다음 시리즈를 예고하는 듯함


듀로탄이라는 오크가 죽은거랑 서리오크부족이 거의다 죽은게 불쌍하다는 거랑 듀로탄 아내도 불쌍하고 그 아들은 어떻게 살아남을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듀로탄이라는 오크가 주목받은거에 비하면 너무 일찍? 이루어진거 없이 죽은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메디브라는 수호자는 왜 타락했는지 어떻게 그 지옥마법을 익힌건지 안나와서 궁금했고

포로로 잡혀간 혼혈오크가 처음 임금 앞에서 대한 태도도 조금 이해가 안됬어요

그리고 혼혈오크와 인간영웅의 러브라인이 갑자기 생긴 느낌이었고

아 인간족의 왕은 정말 멋졌어요 다만, 혼혈 오크가 지도자가 어떻게 지옥마법을 다루는 자가 있는데 인간족 왕의 유언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이랑 안맞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진짜 같았던 CG가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어느쪽이 악당이 아니라 양쪽으로 나뉘어서 각각 진영에 악당이 존재하고 영웅이 각각 존재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영화를 본 평은... 음... 스토리전개가 좀 이해가 안되고 조금 지루했어요

음... 너무 천천히라고 해야되나 인트로 영상만 보고 나온거 같은 느낌이에요

중간 중간에 매끄럽게 이어지는 고리가 없이 갑자기 턱턱 하고 넘어간 느낌?? 이랑 싸우는 장면이 화려하고 박진감 넘칠줄 알았는데 조금 아니었다는점??

사파리투어로 생동감넘치고 강렬하게 살아가는 동물들 모습을 보려고 탔는데

탑승한 차량이 천천히 덜덜덜 거리면서 가다가 속도가 붙으려하면 멈추고 다시가고 속도가 붙으려하면 멈추고 다시 가는 느낌이었어요

워크래프트 게임을 하는 분이라면 세계관의 상세한 설정이나 캐릭터의 설정에 대해 알터이니 더 흥미로울거 같아요

제가 워크래프트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렇게 느꼈던거지 워크래프트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몇번씩 다시 봐도 재밌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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