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구입해서 잘 쓰고 있던 사운드 블라스터 X-Fi 티타늄 카드가 윈도우10 쓰면서 드라이브 문제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죠 ㅠㅠ 오유에 질문 글 올리기도 했습니다. 드라이브 문제 해결하고 나니 이번에는 그래픽카드 업글하고 난 뒤 글카와 간섭으로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군요. 보드가 작은 거라 완전이 글카와 사카가 붙어 버리더군요. ㅠㅠ
글카 쿨러를 막아 버리니 온도가 올라가서 와 진심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빼 버렸는데... 이게 또 귀가 사운드 블라스터 X-Fi 티타늄에 익숙해 지니 보드 내장으로는 도저히 견디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이래 저래 알아 보다 외장 사카를 알게 되고 오랜 고민 끝에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운드 블라스터 X-Fi 티타늄 요 녀석과는 이별을 하고 usb 설치를 해봤는데 와... 좋더군요 ㅠㅠ 감동이....
비록 현제 스피커가 없어 모니터 스피커에 물려 사용하고 있지만 사운드 블라스터 X-Fi 티타늄 이 녀석보다 더 감동적인 음질을 들려 주더군요 ㅠㅠ 더구나 친구와 피방에서 배그 할때 가져 갈수 있다는 이점까지 ㅠㅠ
이쁘기 까지 한데 뭘 더 바라겠습니까.
그냥 사운드 블라스터 X-Fi 티타늄 이 녀석은
재활용도 안되고 버려야죠.
사운드 블라스터 X-Fi 티타늄 때문에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불로 지져 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이 녀석 쓸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