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7시 10분쯤 한양아파트까지 걸어가긴귀차나서
기사촌사거리에서 77버스잡고가는대 코감기가걸려서
게속 콧물을 크르르릉한담에 입안에모아놓고 뱉고그러고있었는대(코푸는게 안좋다고들어서)
버스승차를한후 자리는널널햇지만 가까운대가니까 금방내리기떄문에
내리기빠른자리에 앉았습니다. 앞에는 웨이브머리에 고등학생으로보이는 여성분이 앉아있었고요
그런대 제가 콧물이흘러내리는거같아 금방내리니뭐~하면서 크르릉또 입안에콧물을 모아놓고
앉아있엇습니다 (1정거장남았기때문에) 그런대 하필 그때 버스기사분께서 틀어노신 라디오에서
웃긴내용에 이야기를듣고 풉 소리네웃엇는대 그.. 콧물 크르릉 그 그게 앞에여성분 머리에 앉아 ...서...
좀 흐르기도하고 .. 아무튼 죄송합니다 사과못하고 금방내렸습니다 .ㅠㅠ
혹시보실까해서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