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611677 ... 어휴 첨 봤을때는 정말... 숨을 쉴수도 없었어요. 너무나 이뻤어요. 정말...... 저랑은 안어울렸죠. 그 사람 정말 이쁜데 너무 상냥했어요. 네살이나 어리지만 머쓱해하는 저를 아우르며 편하게 대해줬어요. 짧은 금발... 동그란 눈...... 소름이 돋을만큼 이쁜 그 사람...... 처음엔 몰랐는데 그 사람 엄청난 부자더군요...... 우리집 몇배나 되는 집에... 집에 차가 네대....... 합쳐서 10,000cc...... 첨 만났을때 싸구려 돈가스를 사먹고 싸구려 커피를 마시고...... 실례는 아닌지 행여나 날 우습게 보지는 않을지... 조마조마했어요. 정말 맘을 다잡고 고백을 했습니다... 음... 6개월이 다되가네요~ 아이고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