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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 전에 있었던 일
게시물ID : humorstory_35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zang
추천 : 2/4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3/11/25 22:15:40
제 동생 친구들이랑 폭죽놀이를 하려고 놀이터 가고 있는데욥,, 갑자기 어느 중쀍들이 저희들을 부르는 거에욤..-_-;;순간 쫄았씀. 그래서 저랑 어떤넘은 막 도망가는데(이유도 몰르고;;)2넘은 걍 서있다가 끌려갓어욤.. 저랑 가치 더망간 넘은 재-_-밌겠다며 갔다가 끌려가구욤..;;; 한 30분동안 핸든폰 만지작 거리면서 얘기하길래 싸우는건 아닌가 했는데. 한넘이 우는 척 하면서 지네 누나 불러왔어욤,,,ㅣㅣ 그 누나 고딩인데 자퇴 2번 당해서 학교 안나감..;; 그 누나가 오더니 제 동생 칭그를 잡고 "야 니가 내 동생한테 주절주절 나불나불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욕을 하는 거에욤..;; 그래서 누나 동생이 말했죠.. "누나 걔 아니야..." 그러자 누나는 손 놓고선..;; 좀 황당했던지 가만히 있다가 대장같이 보이는년 싸대기를 때리는 거에욤..;; 저는 숨어서 "오옷~~~싸운다 싸워 오유에 올릴거 생겼다!!"하구 있었죰..;;-_-;; 싸대기 때리더니 머리 끄댕이 잡구 막 흔들다가 막 돌면서 6명 싸대기를..;;;; 그때 좀니 웃었음다...푸카카캌 드뎌 경비 아저씨가 오고 다 지네 집으로 가니깐 저랑 동생 칭그들한테 와서 말하드라구욤..; "야 니네 깝치는년 있으면 말해";; 전 속으로 생각했죰 '아싸 빽 생겼다~~!!' ======================================================================================= 잼있나욤?? 리플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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