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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혼자 고기집간 이야기.
게시물ID : cook_35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랴아아앙
추천 : 1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2 02:59:16
잠이 안오네요.
좋은밤^^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방학때였슴다.

2월달로 생각중...

무슨일때문엔가... 깊은 빡침을 받고 고기만이 나의 유일한 스트레스 풀이다라며

ㅅㄴ동 ㅅㅃ라는 곳을 홀로갔더래죠.

거기서 혼자라고... 사람도많았는데...

하...

줄서서 기댕기는데 무시기한 아이들이 먼저 계산인지 뭔지 하드래죠.

아무튼 혼자 고기를 먹기시작하는ㄷ... 는 개뿔 

불만켜주고 기본 셋팅이라는 물,가위,집게조차 안주드래죠.

아 혼자오면 진짜 셀프로 다해야하나보다^^ 하며 열심히 챙겨먹는데

물을 계속 안갔다주더랍니다.

그리고 내뒤에온 두명이상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다 셋팅해주데요?

조금화났지만 참다가 목말라서 음료라도 시켜줄겸 벨을 눌렀는데...

안옴.

알바 안옴.

그래서 바쁜가보다. 하고 말았지요.
 
근데 뒤에 알바 친구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오더이다.

근데 목이 좀 맥혀서 다시누르는데 친구 일행으로 보이는.. 바로 제 앞..?옆...?의 자리에 앉은사람들 주문만 받곤 콜라주더이다.

이때부터 빡쳐서 벨 열심히 눌럿는데 안옴.

레알 안옴.

빡침

한참뒤에 음료시킬맘도 사라지고 나서야 사장되는 사람이 와서 겨우 물 주문했슴다.

빡쳐서 계산할때 웃으면서 말해주니 알바 처음와서 가르치느라 그랬다하길래 알았다고 넘겼슴다.

근데 첨하는 알바가 친구는 참 열정적으로 챙기나보죠? 라고 할뻔했네요.

기분 더러워져서 다신 그집만은 안가리다 맘먹었슴다.

이상 뻘이야기 끝!

굳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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