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본 애니메이션이긴 한데
지금 봐도 그리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애니.
어렸을땐 그저 공포에만 떨며 애니를 봐왔지만
지금와서보면 사뭇 진지하고 느낌이 다르다..
귀신들의 제각각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안타까운 사연들과
봉인하는 장면들이 뒷받침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