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궁금한걸 생각해봤는데 단순히 검색한다고 나오는거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것도 많아서... 질문글을 싫어하는것같아서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재채기를 크게 했는데 청바지를 입고 있었어요 왠지 시원한듯한? 청량한거 같기도하고... 아무런 외부 자극이 없었는데... 아 걸어가면서도 안사라지더군요 첨에 재채기가 허벅지에 묻었나 했는데 그럴수도 없고... 허벅지를 문지르면 사라질까봐 안문질렀는데 살살 문질러도 안사라지더군요 나중에 그냥 계속 걸어서 없어지긴했지만 꽤느껴지더군요... 참 특이한 감각이라 그게 뭔지 궁금한데 솔직히 이걸 검색한다고 나오지는 않을테니... 어떻게 된걸까요? 직접적인 자극이 없어도 뇌에서 자극이 있다고 여기면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은데... 팔없어도 팔이 아프다는 사람과 좀 비슷하려나요?
제가 느낀게 그리 구체적이지도 못하고... 감각이라는게 우리가 피부로 느낄수있는 감각은 압력,온도,통증 즉 압점 통점 온점 말고는 없는거죠?? 간지러움이나 가려움이나 이런 감각들은 종합적으로 섞여서 느껴지는건가요?? 근데 외부의 자극의 종류는 또 어떻게 나눌수 있을까요?? 압력이 있을테고 온도도 있을테고... 압력이 세면 통증이 되려나요? 솔직히 이런궁금한거 엄청많은데 저는 지울생각없으니 얘기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