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승촉수로 한대씩 치면서 무빙샷으로 부활지점으로 유인합니다. 여기서 주의할것은 부활지점 바로 앞보다는 약간 앞이 좋아요 유인했으면 이제 몹과 바싹 붙습니다. 그 다음엔 이제 연막과 쇠못덫을 깔고 저승촉수를 마구 날립니다. 이때 연막룬은 질식가스, 쇠못 덫은 톱니 못으로 씁니다. 붙는 이유는 연막의 사정거리 때문이기도 하고, 바짝 붙어야 연막 무적시간에 보다 많이 때리고, 타이밍 맞춰서 죽기전에 다시 연막을 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두개는 데미지도 잘 들어가고 무엇보다 반사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아서 좋습니다.(또 못 잡고 죽었을 시에는 장판 데미지로 잡는 행운도 제법 높은 확률로 노려볼 수 있습니다) 암튼 이렇게 때리다가 체가 바닥을 칠때쯤에 다시 연막을 치고 물약을 먹습니다. 피통이 적은 정예몹이면 이때쯤이면 거의 다 죽어있습니다.(액1 노뻥뎀 4.0 기준) 남은 연막 시간동안 잡지 못한다면 일단 죽기 전까지 최대한 많이 저승촉수를 날려 놓습니다. 운이 좋으면 동반자살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ㅋㅋㅋㅋ 못잡아도 입구앞에서 바로 살아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번 더 때려주면 십중팔구는 거의 다 사냥이 가능합니다~ 또 못잡으면 한번 더 때림 되구요 ㅋㅋ 다만 부활 대기 시간 8초때까지 못잡으면 적의 생명력이 다시 풀로 차니 그 안에 잡으시길 ㅋㅋㅋ
*이 방법은 추가 생명력이나 무적하수인, 방패잡이가 같이 붙은 몹에게는 매우 힘들 수 있으며, 포격, 신성모독, 역병, 빙결등이 같이 붙은 몹들에게는 매우 섬세한 컨트롤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계속 하시다 보면 다 잡긴 잡아요 ㅎ
*또한 위 방법을 쓸때 코르마크(기사단원)과 함께하시면 더욱 수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제가 쓰는 방법이며, 맘에 안드시면 안쓰시면 그만이니, 태클은 자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