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손님들은
제가 180달리고 칼치기 한다고 잘 한다고 하지 않으세요
(오히려 과속은 싫어하시는 분이 10명중 8명은 되죠)
실제로도 150이상은 거의 밟아 본 적이 없을만큼 고속운전은 잘 안합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아 운전 참 잘하시네요~" 라고 해 주실 땐
손님 본인도 항상 어렵게 빠저나가는 골목길을 쉽~게 빠저 나가거나
다른 기사님들은 종종 긁고 가는
'거주자만 주차할 수 있는 각도' 에서 주차를 성공 시킨다거나 하는
주로 골목길 스킬과
주차 스킬로 운전 잘한다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
오늘 오유 차게 보니까 여기 저기서 경미한 사고 소식이 많이 들려서
골목길과 주차스킬 재능기부라도 하고 싶은데..
이게 제가 뭐 공식이 있는게 아니고 감으로 하는거라..
조만간 시간나면 길게 한 번 써 보아야 겠어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