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만 잊어야 할때라고 하는 사람에게 해준 말
게시물ID : sewol_35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파챠
추천 : 10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27 16:08:44
지난 주에 술자리에서 누가 그럽니다.
이제 너무 슬프니까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유가족 분들도 힘들텐데 이만 하고 국가가 잘해줄텐데 적당히 타협하지.. 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누군들 안그러고 싶냐.
300명의 아이들을 죽인 살인자들이 버젓이 살아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 놈들 안잡고 놔 주면 더 많이 죽일 거 아닙니까. 삼풍때도 그 전에도 사람 죽인 놈들 다빠져나갔는데 놔두면 내 아이들 죽일거 아닙니까
라구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