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2년 여름... 한창 일자리를 구하는데..
뭔가 보수가 썐 알바가 눈앞에 보였다 게다가 페이!! 15만원
맛사지라고하는데... 남자 환영이라고 했음.
나는 맛사지라고 하길래.... 그냥 건전 맛사지샵에서 그냥 맛사지만 하는 알바인줄 알고
면접보러감..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했음..
일단 만남..
구석진데서 이야기를 시작하는거임..
할생각 있냐고.. 아 물론 일페이 15만원이라고 하길래 나는 힘들어도 환영한다고 했음.
그러자 그 알바면접자는 이건 그냥 맛사지가 아니라고함.
그러자 나는??? 그럼 뭐임? 라고 함...
남자도 해주고, 여자도 해주는 맛사지인데... 남자가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줘야하는 맛사지라고함.
난 당황을 함...
대체 무슨 맛사지길래??? 너님.. 그런 맛사지방 가봤음??? 라고 하니깐..
뭐 남자라면 한번정도는 가보는게 당연한거 아님? 라고함..
ㅇㅇ 그런 알바임.. 근데 나는 왜 남자는 왜 뽑냐고함.
남자들 중에 남자손님만 원하는 그런사람들이 많다고 함....
난 당황.....
일단 면접보기전에 맛사지 얼마나 잘하는지 같이 모텔가자고함
(참고로 면접관은 남자임)
모텔가서 맛사지 하는법을 알려준다고함..
자신도 경험해봤다고함.
그러자 나는... "그냥 생각좀 하고 전화줄꼐요"
라고 하고 그냥 도망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