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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유머, '아들 자랑이 심하다'
게시물ID : sisa_226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로홀릭
추천 : 0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17 05:19:38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2863.html


박정희 취임식서 일본 특사 “아들 경사 보러왔다"


오노라고 당시 자민당 부총재가 박정희 취임축하하러 1961년에 한국에 왔었죠.
당시, 박정희는 오노 반보쿠를 존경했는데, 아버지와 아들 같은 사이였죠.
뭐, 유신 헌법도 메이지 유신에서 온 거고,
박정희는 기시 노부스케의 만주국가론을 철저히 신봉했었으니 놀랄 일은 아니지만요. 

그 때, 오노가 '아들 경사 보러왔다'고 했는데,
와서는 박정희 취임사를 두고 절찬을 했더랬죠.

그 때, 김대중씨가 한마디,

"아들 자랑이 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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