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고 한참 오유하면서 

 뜬금없이 생각난건데요....

(기본 + 짝 or 홀)주사위 골라가고 1시간 시간주지 않았었나요???

주사위분리 가능한거 이상민이 75분전에 제일먼저 확인했다고 

방송나왔던거 같아서요 제가 착각한건지도 모르겠네요

60분밖에 없는 상황에서 75분전이라니... 아무래도 내일 다시확인은 해봐야겠네요

또 노홍철의 플랜이라면서 설명뜬거랑 노홍철이 이상민이랑 붙어서 가다가 우연히 주사위가 분리되는거 확인하는 장면

솔직히 너무 뜬금없기도 하고, 그간 PD의 만행때문인지도 모르겠는데

저에게는 완전 대본보고한 연기한 느낌도 듭니다.

[임]이 콩 놀리는거랑 두번의 무승부빼고는 재밌던 장면도 없네요...

아무래도 이전 6화까지의 실망감이 절 이렇게 의심병이나 만들고 다른 출연자의 활약이 인정이 안되게 만들었네요

연예인 친목질에 의한 울화통 터지는 장면은 없었지만, 지니어스 자체가 재미가 반감되어 버린 느낌도 들고요

이런 마음으로는 솔직히 더이상의 시청은 의미가 없는 듯 하네요

그동안 재밌게 봤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