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내가 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물밑에서 뭔가가 불알을 확~~ 잡아 떼는것입니다.. 너무 아프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습니다...그때 갑자기 어떤 목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더하기 2 아님 빼기2"... 누구냐고 물어도 대답이 없고 계속 "더하기2 아님 빼기 2" 라는 소리만 들리는 것입니다.. 얼떨결에 "더하기2"라고 했더니 놓아 주더라는군요.. 근데 호수 밖으로 나와보니 글쎄 불알이 4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고심하다 친구에게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 친구는 그럼 다시 가서 이번엔 빼기2를 말하면 되는것 아니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해서 다시 그 호수에 가서 수영을 하는데...아니나 다를까 또 무엇인가가 불알을 잡아 떼는것이었습니다... 그러고는......... "더하기4 아님 빼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