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바를 오후6시부터 새벽2시30분 까지해요.
잠이 부족해요 ㅠㅠ.. 엉엉
남동생이 고3인데 챙겨주지도 못하고
걔는 자고있을때 저는 일하고
저 들어와서 자고있음 동생은 학교가서 한달동안 얼굴본게 10번도 안되서
속상해서 알바하다가 전화해서 괜히 슬퍼서~
"아들~♡보고싶네 한집에사는데 너무 못본지 오래되어서" 이러니깐
(부모님 어려서부터 일하셔서 키우다시피해서? 가끔 아들이라고해여..ㅋㅋ)
요 귀여운것이 "누나야 보고싶으면 누나 잠잘때 방문열어서 얼굴보고 학교갔는데?"
이래서 오늘은 잠와도 토요일에 자습할때 먹을 도시락을 싸야지라고 생각했어여!!!!
꺄>_< 우리이쁜이 먹일려고
친구들이랑 나눠먹고 엄마도 일하시는데 가셔서 나눠드시라고
넉넉하게 쌌어요
그래서 지금너무 잠오지만여...ㅎㅎ
동생은 오유가끔하는데 이거 볼 수 있을까요?ㅋㅋㅋㅋ
추천해주시는 오유분들 사랑해여♡
졸다가 계란말이를 조금 까맣게 태웠네요..그건 애교로 넘어가죠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