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문득 떠올라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오유 들어오니깐 또 그때 상황이 생각나네요.
논란 당시에 말도 안되는 루머(리코더가 남자 성기를 뜻한다느니 뭐 그런것들)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퍼오시더니,
분위기가 반전되니깐 잠수타던분.
이분 굉장히 정상적인 유저처럼 활동 버젓히 하고계십니다.
글이 베오베까지 가기도 하고 ㅎㅎㅎ
상황이 좀 진정되고 올린 아이유 직찍 글에 들어오셔서 한마디 남기고 가셨죠.
'잘 웃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글 보고 그날 너무 어이가없어서 잠 설쳤는데 ㅎㅎㅎ
증거가 확실치도 않은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까는데 동참하시다가 분위기 바뀌니까 싹 모른척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