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몇일전 부터 나에게는 스토커가 생겼다-_-;;;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 좋았고~ 말투또한 공손하기 까지했다..... 하지만 난 처음부터 그녀가 싫었고 별로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에게 전화가 걸려오면 처음에는 받고 다른 핑계를 대며 일찍 끊었지만 이젠 아예 받지 않게 되었다~그러나 그녀는 끈질기다 ㅠ0ㅠ;; 대략 새벽알바를 끝내고 집에와서 쉬고 있을무렵 휴대폰이 울렸다~ 난 기필코 오늘 담판을 짓겠다는 생각으로 전화로 다가갔다~ 그녀 :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휴대폰 요금이 연체되었습니다~ -_-;; 이제 와서 그녀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건 왜 일까-,.-a;;; 또 연체 해볼까~ P.S : 오유에 출석한지는 오래되었는데~처음으로 글을 써보는군요~이제 꼬릿말이나 구하러 돌아다녀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