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 자전거로 사용중입니다
바이맥스 XD-7 하이브리드자전거 2015년
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퇴근길에 갑자기 뒷바퀴 타이어가 에어가 빠지더군요 부랴부랴 들고있던 휴대용 공기주입기로 넣어봤지만 구멍이 좀 큰지 바로 빠져
주변에 있던 삼천리 자전거 판매점에서 수리를 부탁드렸습니다
전에도 간적 있는곳이었는데 불친절하고 인터넷 구매한 자전거가 안좋다는식으로 말하길레 가긴 싫었지만
여기가 아니면 걸어서 한시간은 더 가야 다른곳이 나와 결국 갔는데요
타이어 튜브 교체 비용으로 15000원을 지불하고 다시 출발 하자마자 다시 펑크가 나버리더군요
지금 기숙사 생활로 마산에서 생활하다 지금 거제도 에서 생활해서 예전 이런 경우 마산수리점은 그냥 타이어 바꿔주고 오히려 사과를 받았었는데
제가 너무 착한 사람은 만났던걸까요? 이분은 그냥 타이어 땜빵으로 처리하고 말더군요 (말로는 "다시 터져도 난 모른다" 라고 하구요)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다음부턴 제가 직접 수리 할 생각인데
기분이 안좋은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저같은경우가 분명 있으실거 같은데
그런경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셧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