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해서 드리가 떨리니까 드드체로 갑니 다 바로 방금 있었던 일입니드 저는 누나 하나 여동생 하나 있는 행복한 남동생입니드 여동생은 초3;; 누나 나이는 비밀입니드 누나는 방에서 공부하고 저는 제 동생하고 놀고 있었습니드 놀다가 누나 방으로 가서 동생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누나는 쌍욕을 했드 공부하는 데 방해한다고 어쨌든 저는 반듯이 눕고 동생은 제 위에 엎 드렸죠 근데 이 녀석 배하고 제 배가 맞부딫 히면;; 배가 답답하잖습니까드 그래서 제가 윽윽 거리니까;: 얘가 하는 말 이 " 오빠 지금 내 배 때문에 아픈거야 아니면 ㄲㅊ 때문에 아픈거야??" ... 멘붕!!! 으어어 누나는 민망해서 암말도 안 하고 ㅠㅠㅠㅠ 동생녀석은 뭔지 모르니 웃 고만 있고 그래서 지금 도망쳐 나와서 오유 에 글쓰고 있드 아 어떡하죠? 누나 아직도 방에 있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