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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9금^^;;
게시물ID : humorstory_35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침에커피한
추천 : 11
조회수 : 111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3/11/26 10:00:09
이 이야기는 본인이 고딩때 들은 이야기오.
픽션이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마시길
바라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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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금술좋은 부부가 있었다.
그 금술 덕분에 ..ㅡ,.ㅡ^쿨럭.
부인은 곧 임신을 하였고 10달이 다되어
배는 남산만 했는데..
열달동안 금욕생활을 해온 남편은 더이상 참을수가
없을 지경이었으니..(어허..이를 어쩌면 좋은가..-_-;;)
만삭인 아내를 조르고 또 졸라대는데..
부인은 한사코 아니된다..하였지만,
결국은 남편을 이기지 못하고
조심조심...열씨미열씨미 하였다ㅡ,.ㅡ^쿨럭
며칠후 부인은 진통을 느끼고 산부인과로
남편과 함께 달려갔고,
두시간쯤후..아이를 출산을 하였다.
그런데, 아기가 나오자 마자 아이를 받고 있던
남자의사를 보고 인상을 팍 쓰며 "니가 아빠가??"
라고 말하는것이었다.
의사는 당연 아니라고 했고
그 옆에 있던 아빠에게 "그럼 니가 아빠가-_-++??"
영문을 모르는 아빠는 "그런데..."라고 말하니
아기가 아빠의 이마를 검지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며..
"니는 이러면 기분좋나??"
---이해 못하시면 초딩이라 생각해도 좋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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