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테이프 디자인은 지금은 엄청 까여도 어차피 막상 나오고 실물보면 괜찮다고 할 사람 많다는건
애플신제품 나올때마다 있는 그런 것 같고..
문제는 카메라 갑툭튀..
애플답지 않다고 해야하나..
3GS부터 5S까지 단 한번도 외관에 갑툭튀는 없었으면서 이번만큼은 역시;;;
가뜩이나 갑툭튀류 휴대폰 예전에 몇개 써봐서 아는데 케이스 쓰지 않는이상 상당히 구리고...;;
이번 6영상봐도 생폰 상태에서 바닥에 두면 확연할정도로 튀어나온게 확인이 되서리..;
뭐 물론 케이스 쓰면 해결이.......90%정도는 되긴함... 근데 딱 알맞는 사이즈로 나올경우엔 갑툭튀 부분으로 인해 카메라 자체에 기스가 날 확률은
더더욱 업..
갑작스런 갑툭튀를 왜 시전했는지 모르겟지만 이런식의 갑툭튀는 예전 애플에선 시도하지도 않았을듯함...
잡스가 살아있었다면 카메라 갑툭튀 나온시점에서 이미 그걸 제안한 디자이너는 욕먹고 바로 짤렸을듯함...
좀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