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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얏홍뽀이
추천 : 9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06/26 03:59:27
사람이 진심 보여주는거 그거 부질없드라구요~
이해해 주는거 그거 부질없드라구요~
계속 지켜봐 주고 걱정해주는거 그거 부질없드라구요~
이것저것 챙겨주는것도 그거 부질없드라구요~

희망고문 하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샥 가버립디다~
전에는 사람 사이에 사귄다는거 그냥 언제나 처럼 가벼운줄 알았습니다.
근데 난생 처음으로 진심을 보여준 사람과는 안되네요 으허허;

그 사람이 저보고 잊으라고 하고 전처럼 지내라 그랬어요.
그래서 이미 친구 하기엔 내 마음이 너무 커졌으니까
난 친구 죽어도 못한다.
그냥 아예 보지 말자 그랬어요.

그리고 제 미니홈피가서 제가 전에 다이어리 쓴거 보니까 가관도 아니더라구요 ㅋㅋ
그냥 아주 시집을 내도 되겠어요 ㅋㅋ
조금 힘들어 보이면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이 태산같이 쌓였던 글이랑
아주 눈꼴신 글이랑 ㅋㅋㅋ
다 지워버렸습니다 ㅋㅋ

행복하다는데 왜 마음이 아픈지 참 ㅋㅋ
미친놈처럼 계속 웃고있습니다 ㅋㅋ

그냥 제가 그 사람한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건 아닌데..
그냥 그 사람이 특별하다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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