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6에 한국인 14명, 일본인 2명 진출입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다 보니 해외에서 보기 힘들었던 네임드 유저들의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빠킹 해설도 재밌었어요 다만 무릎님이랑 아빠킹님이 혼자서 해설하는데 익숙해져서
서로 맞추는 과정이 필요 할 듯 하네요 오디오가 너무 겹침
사실 격겜 해설하는데 캐스터,해설 3명은 많은 감이 있긴하지만 ㅎ
그래도 해외네임드를 무릎님이 담당하고 온라인 네임드를 아빠킹님이 담당해서 해설이 명품이었습니다
도중도중에 재밌는 경기가 진짜 많았어요
해외 경기를 보면 경기내적으로 재밌는 경기가 대부분인데
이번 대회는 외적으로 엄청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왔어요 ㅋㅋ
적당히 찾아보고 내일이나 새벽에 시간되면 천천히 써볼게요!
사실... 오늘 경기때문에 너무 쓸데없이 글을 많이 써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