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책을 지르게 되네요.
일본 원서인 "세상의 끝에서 만나요(사랑해요)"는 1권을 가진 상태에서 뒤늦게 완결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머지 권을 일괄 구입했고요,
19금 책인 "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은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한국에서 정발 안할거 같은 책이 정발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은하철도의 밤은 세로쓰기군요. 요즘 한국어 책 중에 세로쓰기 찾기가 참 힘들던데 특이하더군요.
근데 이거 언제 다 읽으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