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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존나 팰수라도 있지 여동생은 어케하나요
게시물ID : gomin_353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0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24 00:14:28
핸드폰 요금이 월 12만원 나오게 생겼습니다 그것도 30개월 동안요 

저희집 가난해서 이 요금 매우 부담됩니다 

양심에 털 났는지 지 때문에 3년동안 300만원 넘게 들어가게 될거 알면 반성하는 마음으로 조용히살아야지

애가 나쁜짓을 하는건 아니지만 집안에서 짜증내고 대꾸하고 정말 같잖게 기어올라요 

부모님은 얘가 둘째고 딸이라서 왠만해선 오냐오냐하고 넘어가주는 분위기에요 

최근에 지 주제도 모르고 기어오르는게 너무 짜증나고 

돈도 많이 까먹는새끼가 집안에서 닥치고 가만히있을것이지 기펴고 다니는게 너무 보기싫어요 

죄책감도 없는거같아요 하다못해 죄책감을 가지고 조용히 감사하며 살면 뭐라 말도 못하겠지만

제가 보기에 이 새끼는 죄책감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같아요 

어떻게 하면 죄책감을 가지게 할수있을까요 나이 고등학생 될때까지 돈에 대한 개념이 병신같은새끼라서

월 12만원이란 돈이 어떤돈인지 모르는거같아요 때려도 봤는데 요금고지서 나올때만 잠깐 풀죽은듯 있고

요금고지서 받고 며칠후에는 그냥 평소대로 깝죽대며 다녀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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