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3집에 실린 곡으로 보컬 김재기가 사망함으로서 미완성으로 남은 곡입니다. 이 노래는 보컬이던 김재기가 1993년 8월 11일 교통사고로 사망함으로써 앨범은 김태원의 허밍만이 녹음된채 수록되었습니다. 이 곡을 후배인 원티드의 맴버인 서재호가 재녹음 하기로 하였으나 서재호 역시 2004년 8월 11일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결국 이 노래는 원티드의 또 다른 맴버인 하동균의 허밍만이 들어간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ost에 들어가게 되고 여전히 가사가 없는 미완의 곡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