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국산 온라인 RPG 게임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RPG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시면 한번쯤은 추천하나, 카툰 형식의 그래픽 느낌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어느 캐릭이든 간에 타격감과 개성이 정말 두드러지면서 뛰어난 반면에, 피격감이 없습니다.
맞았는지도 모를정도로요.
게임에서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몬스터들의 한방한방 데미지가 정말 묵직합니다.
데미지를 서로 주고받는 게임을 하시면 플레이 하기 많이 힘드실겁니다.
이 게임은 적당한 기회를 봐서 치고 빠지고 다시 공격하는 그런 패턴의 방식의 게임입니다.
최적화 상태는...
이 게임을 3월 4주에 접했었는데 그때까지는 완전 개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있는 상태며 현재까지 개선중에 있습니다.
이 게임을 무엇보다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개발진들이 정말 플레이어들의 니즈가 뭔줄 알고, 의견을 듣고 반영해주는 그런 방식이 정말 뛰어납니다.
플레이어들을 개돼지가 아닌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캐쉬 같은 경우 부분유료화 게임인지랴 어느정도 과금을 요하긴 하는데, 만원 정도면 사용해주시면 플레이에 지장이 없습니다.
게다가 캐쉬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코인 재화 벌이를 통해 얻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과금을 요구하는 아카식 레코드 카드와 브로치 시스템들이 있는데 이 기능은 서브 캐릭터를 통해 충분히 벌 수 있습니다.
인내심만 있다면 금방 모일것이며, 급하신 분들은 과금을 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위 룩덕을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이 게임은 모 게임들과 다르게 코스튬 뽑혀주는 퀄리티가 좋습니다.
온라인 RPG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는걸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장점
1. 운영/개발 방식이 플레이어들과 소통하면서 방향을 맞춰감.
2. 플레이 영향에 끼치는 과금 요소가 거의 없음.
3. 각 캐릭터들마다 개성이 두드러짐.
4. 암울한 스토리와 반전을 이루는 이야기
5. 타격감
6. 룩덕 하기 좋은 게임
단점
1. 개적화
(2달전에 비해서 매우 좋아졌으나, 아직도 갈길이 멀었음)
2. 피격감
3. 유저 인터페이스
4. 생각보다 적은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