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잘 사귀다가
나쁘지 않게 서로를 위로하며 헤어진
친구가 있습니다.
이번에 아예 다른 지역으로 떠나버리게 되었는데요.
이 사실을 알리는게 옳은건지
알리지 않는게 옳은건지
여러분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