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다보니 남자입장임,,

 

고백은 직접! 간단한 이벤트도 좋겠으나 상대가 당황하거나 창피해하지 않을 범위내에서,

중요한건 진심이 느껴지도록 직접 전달이 되는게 좋다는거,

 

큰소리안내기! 손찌검이 나오는 상대는 아예 헤어지길 바람, 싸우다가 욱하는사람들 많을텐데,

애초에 큰소릴 낸다거나 욕을한다면 끝이라는 전제로 시작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4년간 연애하면서 많이 싸우면서도 욕한번 안하고 큰소리한번 안내봄,,

 

싸웠다면 가급적 그자리에서, 그날내로 풀어줘야함, 그날 해결하려는것과 그 다음날 해결하려는건 천지차이,

사과를 할때도 진심이 보이는 미안하다는 한마디만으로 큰 효과를 볼수 있음, 물론 같은 잘못이 반복된다면 갈수록 힘들어짐

 

그냥 평소에 흘려하는말을 기억해서(이랬음 좋겠다하는거) 해주면 많이 좋아함, 센스는 능력임,

하는얘기 잘들어주고, 듣고있다는 제스쳐나 리액션을 잘해주면 그것또한 능력,

 

관심과 집착을 잘 구분해줄것, 상대가 다른 이성을 만날때면 적당히 연락해가며 신경쓰고있다는 어필정도면 충분하다고봄,

다른이성 만나는 당사자도 틈틈히 연락해주고 들어갈때 잘 들어갔다고 알려주는게 예의라고봄,

이건 서로의 믿음이 어느정도냐가 중요하다고봄,

 

오유를 끊을것, 4년간 연애하다가 그냥 유머사이트인줄 알고 빠져든 오유,

오유시작한지 한달여만에 헤어짐, 여지껏 솔로, 이건 뭐라 설명하기 힘든 마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