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 폰이 다 다릅니다.
아버지 갤2(진저), 어머니 아이폰4, 저 갤넥(젤리빈),
아이폰 4랑 갤럭시 넥서스를 둘다 써본 입장에서
ICS 중반기 이후로는 안드로이드가 확실히 앞선다는 느낌이 강한데
대체 아이폰 찬양자들은 아이스크림샌드위치는 써보고 찬양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갤2 진저브레드를 써봤을땐 아이폰이 낫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이폰의 편리했던 UI는
안드로이드의 위젯과 메인인터페이스에서 넘사벽이 되었고,
과거 많은 개발자들이 아이폰을 앱을 개발했지만
지금은 둘다 만들면 만들었지
오히려 안드로이드는 되는데 아이폰에서 안되는 기능들, 앱들이 너무나 많아지고 있는 추세구요.
애플빠들이 혁신적인 애플에 충성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젤리빈은 둘째치고, ics도 써보지도 않고 아이폰> 안드로이드라고 하진 말았으면 하네요.
둘다 써본 입장에서는 확실히 안드로이드가 우위를 점치고 있어요.
스맛폰 시장을 개척한건 아이폰일지 몰라도,
지금 경쟁 운영체제에 밀리고 있는건 사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