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와 스타를 했다오.. 난 대략 중수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고... 친구는 스타의 초보 였다오... 그래서 친구에게 테란건물 짓는 법을 가르쳐 주고 2:2 팀플을 했다오.... "2:2 무한허접마왕똥침하기" hi all hi 1 more alt+s pak pak okok 1 m wara wara 12/all maner game no maphak maphak geseki ok? ok ok ok ^^; gg go 5 4 3 2 1 게임은 시작 됐다오... 난 친구에게 많은 건물을 짓기 보다는 한 유닛만 죽어라 뽑으라고 하였소...이것이 화근이 될줄은....ㅡ.ㅡ; 난 프로토스가 걸려 질럿과 드라곤을 엄청나게 뽑아 중반 러쉬를 갔다오... 근데 그 사람들 초보가 아니였던거 같소.... 엄청난 질럿과 저글링... 나의 질럿과 드라곤은 그만 점멸을 당하고 말았오..... 그리고 나의 본진으로 돌격하는 것이 아니겠오... 급한 나는 친구에게 hey do wa zu sem ^^: 헬프를 요청했오...... 친구는 ok를 왜친후....나의 본진에 병력을 보냈주었오....^^(고마운 친구...) 미니맵으로 확인하니...엄청난 양의 병력이 이동하는것이 아니겠오.... 아 친구가 그동안 병력을 많이 모와 났구나.... 생각하고 빨리 병력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열심히 방어에 힘쓰고 있었오.... 하지만... 친구의 병력을 보고 나는 gg를 치고 나올수 밖에 없었오...ㅡ.ㅡ; 친구는 ..... 메딕을 4부대 정도 뽑아 나에 본진에 보내 준 것이 였오... 메딕이 서로 치료하면서 하나둘 신음소리를 내면서 죽어가자...(스피커소리를 빵빵하게 했다오.,,,ㅡ,.ㅡ) 피씨방 분위기는 금새 므흣해 졌다오...ㅡ.ㅡa 그후로는 그친구랑 절대 스타 안 하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