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인 친형의 서랍에서 발견한 책인데
읽을 가치도 없는 책이라 대충 훑어보기만 하고
엔하위키에서 간략한 소개만 읽어봤는데 참 성질 뻗치네요..
아무튼 걱정스러워요. 사실 작가가 남자였다면,
그냥 개망상이네.. 하고 말았을텐데
작가가 여자란 점에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소아성애에 대한 긍정이라니.. 참.. 일본 여자들은 이 정도로까지 생각할수 있는건지
가끔 여자들이 자기가 당하고도 당한게 아니라며 정신자위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런 모습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네요.
한마디로 마조히즘일까요.
아무튼 적어도 한국여자들이 이런 책을 읽는다면 열불 터지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여자들 마인드는 정말 얼마나 노예적인건지.. 어휴.
범죄보다 무서운건 범죄에 대한 긍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