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조립을 선택하겠지만...
아닌분이 대다수입니다.
특히 학생분들이라면 부모님이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죠.
부모님을 설득하는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죠.
차라리 사주신다는데 넹 ㄳ 하면서 받아들이시는게 편할겁니다.
대기업 제품을 구입할때 사전지식이 있으신분이면 잘 따져보고 사실테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것만 유의하시면 되겠네요.

요즘엔 xp깔려나오는 컴은 없으니 패스하고...(xp깔려있는 컴이면 뻔합니다)
왠만하면 윈도우7이 깔려있을텐데요.
제어판에 들어가시면 [성능 정보 및 도구] 항목이 있을겁니다.
이게 초보분들이 가장 쉽게 컴퓨터의 성능을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하드디스크는 5점대에서 머물기 때문에 다른 항목을 유의해서 보시면 되겠는데

대부분의 항목이 6점을 넘어선다면 제법 쓸만하다고 판단하셔도 무방합니다.
대부분의 항목이 7점을 넘어선다면 왠만한 온라인 게임은 쌩쌩 돌린다고 판단하셔도 무방하구요.
평균 7.5를 넘는다...
현존하는 컨텐츠는 모두 즐기실수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만 굉장히 비싸겠죠.

외장그래픽을 사용하지 않고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그래픽 항목이 5점을 넘기기도 힘듭니다.
5점을 넘지 못하는 컴으로는 고사양게임은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제 기억에 AMD 880G 칩셋 제품이 5점대였던것 같은데 간단한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정돕니다.

그런데 매장에서 컴터를 못켜게 한다면...
에이...DP제품 있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