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아무리 붙여놔도 안생기는 오유인들을 위한 축제로
오유/여시/알싸가 모여
오유남자&여시여자
오유여자&알싸남자
요로코롬 대규모 집단미팅이 일어난다면 어떨까?
지난 12월 24일 솔로대첩같은 망한행사 말고,
진정으로 오유인에게도 '생기는' 그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에
SKY(생겨요)day를 연다면,
날짜는 솔로들이 짜장면을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모른다는
4월 14일 블랙데이에
심지어 요일도 딱 좋은 일요일일세.ㅎ
아, 전 유부남이라 개인적인 목적은 없으며,
혹 이 글이 베오베에 가거나 댓글이 50개 이상 달린다면,
오유의 솔로 형님 누님 친구 동생분들을 위해,
제대로된 프로그램을 기획해 볼 생각이 있습니다.
현재 마케팅 기획사에서 Senior AE로 일하고 있어요.ㅎ
재미있을 것 같지 않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