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정이 어렵다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제와서 취소하다니... 되게 오래전부터 말 나왔던 여행이고... 1학기부터 얘기하고 계획하고 있던거고 나도 그래서 학원알바나 과외 포기하고 단기 구해봐야지 이러고있었는데.... 허 참 이제와서 취소하면 어떡해 이번 여름방학땐 꼭 해외여행 가고싶었는데ㅜㅜ
뭐 사정이 그렇다니 어쩌겠어 휴... 혹시 혼자 배낭여행 가본 오유인들 있어요??? 많이 위험할까요?? 태국-라오스-베트남 이쪽 둘러볼 계획인데.. 상세한 동선은 안짰는데 일단 태국에는 큰아버지가 계셔서 도움을 조금은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른친구를 구해볼까요?? 도와주세요 오유분들 ㅠㅠ 나 해외로 배낭여행은 처음이라서.. 일본으로 패키지 가본게 전부잉데.. 그런데 혼자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