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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소개 4탄! 'ㅂ' 라인 부터 들어갑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13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cafwqr
추천 : 16
조회수 : 11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18 04:37:30

1탄 링크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194&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96459&member_kind=total


2탄 링크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205&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98116&member_kind=total


3탄 링크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309&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06320&member_kind=total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꾸준히 쓰겠다 했는데 너무 늦은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어헝헝 ㅠㅠ


쓰다가 좀 지친감이 있어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졌네요...


그래 이게 다 귀차니즘 때문이지.


 돌을 던져 주세요. 


자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ㅂ'


1.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기, 2기 (2010년, 2011년, 각 13화, 실버링크)

 흔해 빠진 '러브 코미디' 라는 장르에 '시험 소환 전쟁' 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있는

줄여서 '바시소' 라 불리는 작품입니다. 제목 그대로 바보 멍청이들이 벌이는 코믹한 내용을 담고있지요.

 성적으로 스테이터스가 결정되는 '소환수' 그 소환수로 반대항 배틀을 열어 학생들의 반을 나누는 

진학교 '후미즈키 학원' . 그 중에서 꼴찌들만을 모아둔 F반의, 멍청한 주인공 '요시이 아키히사' 와

친구들, 그리고 배정시험때 몸이 안좋아 F반에 들어오게된 수재이자 여주인공 '히메지 미즈키'

 독일에 살다왔기 때문에 글을 잘 못읽어 F반에 온 또다른 여주인공 '시마다 미나미' 

이들이 벌이는 바보같은 일들이 펼쳐지는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입니다. 

 '히데요시' 라는 새로운 성별도 알수 있는 '바시소'. 아주 재미납니다 ㅋㅋ

 애니메이션의 연출이 샤프트의 연출과 비슷하여 착각할수있으니 주의.

 

2. 바카노! (2007년, 16화, 브레인즈 베이스), 19세.

 바카노라 하여 일본어로 '바보의' 라는 뜻으로 착각할수 있는 '바카노!' 입니다. 

바카노 (Baccano)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대소동' 이라는 뜻이지요.

 어떠한 사건에 휘말린 일면식 하나 없는 여러명의 등장인물들. 그 사건을 각 등장인물그룹

각각의 시선으로 경험한 내용을 보여주어, 애니 한편속에 한 사건속의 여러 이야기를

병렬식으로 진행해 나가기 때문에 이야기가 산만해 보일수도 있지만, 마지막 16화에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면서 이야기가 정리가 됩니다. 저는 얼마 전에 이 작품을 다 보았는데요. 

15화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는  경험을 했지요 허허. 어째서 이 작품을 지금까지

보지 않았나 하는 후회감과 지금이라도 봤으니 됐다 라는 안도감도 들었습니다.

왜 19세라 판정이 났냐면 워낙 잔인한 표현들이 많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미스테리, 불노불사, 연금술, 악마, 느와르.... 네이버에 검색하면 '성인이 볼만한 애니메이션'

이라고 연관검색어가 뜨는 이 작품 '바카노!' 를 강력 추천합니다! 


3. 바케모노가타리 (2009년, 15화, 샤프트)

 앞서 했던 망한 소개, '니세모노가타리'의 전작 '바케모노가타리' 입니다. 이 작품도 유명하죠?

봄방학과, 골든위크때 진귀한 경험을 하며 '괴이' 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평범한 고3 수험생

'아라라기 코요미'. 힘겹게 일상생활로 돌아왔으나 학교 옥상에서 떨어진 소녀 '센죠가하라 히타기'

를 받아내며, 그의 일상은 무너지게 됩니다. 

 '바케모노가타리'. 우리말로 하면 '괴물이야기' 가 되는데요. 주인공 '아라라기 코요미'가 겪는

'괴이' 와 관련된 불행한 이야기들... 이지만 적절하게 튀어나오는 센스있는 말장난 들이

작품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줍니다. 이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시간상으로는 두번째인

'바케모노가타리'. 샤프트만의 특별한 연출력이 한껏 발휘된 이 작품이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4. 반딧불이의 숲으로 (2011년, 극장판, 브레인즈 베이스)

 '나츠메 우인장' 작가의 단편만화 '반딧불이의 숲으로' 가 극장판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어릴적부터 여름방학마다 시골의 할아버지댁에 놀러가는 소녀 '타케카와 호타루' 는

호기심을 못이겨 요괴들이 나온다는 '산신님의 숲' 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어버리지만,

'호타루' 앞에 여우가면을 쓴 소년 '긴' 이 나타나 '호타루' 를 숲에서 빠져나가게 도와준다.

그 후로 매년 여름방학마다 '긴' 을 만나러 가는 '호타루' 지만, '긴' 은 사람의 몸에 닿으면

사라져 버리는 특별한 존재... 고3이 된 '호타루' 는 달라지지않는 '긴' 의 모습을 보고 현실을

알게되고, '긴' 은 요괴들의 축제에 '호타루'를 초대합니다....

 '나츠메 우인장' 과 비슷한 그림체, 비슷한 분위기. 고작 44분밖에 안되는 짧은 내용이지만

가슴 따뜻해지는 내용을 닮고 있습니다.


5.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2006년, 6화, 그룹 탁크)

 제목만으로는 어떤 작품인지 짐작가지않는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A형 간염에 걸려 입원하게된 고등학교 2학년 소년 '에자키 유이치'

병원의 지루함을 견디지못해 밤마다 빠져나가지만 항상 간호사인 '타니자키 아키코' 에게 

걸려 혼나는 그가 어떠한 소녀의 말상대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소녀의 병실로 향합니다.

 병실에 있던 소녀는 긴 검은 생머리의 '아키바 리카' 그녀는 어릴때부터 심장질환을 

앓고있어 항상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도 상당히 가슴 뭉클해지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감성적인 당신에게 추천.


6.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 (2010년, 12화, 암스) 

 저의 소개작품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나오는 '전국시대 무장들을 여체화' 한 작품이네요.

일본에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지 않고, 막부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는 설정의 21세기 초 일본

을 배경으로, 무가의 자제들이 교육받고 있는 기관 '부오우 학원' . 이 학원의 야규 도장의 

사범대리 '야규 무네아키라' 그의 앞에 어느날 갑자기 알몸으로 떨어진 소녀 '야규 쥬베이'

 이 소녀는 기억을 잃고 있지만 '무네아키라' 의 키스를 받으면 인격이 교체되며 엄청난 

검술 실력을 선보입니다. 이 둘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미소녀들의 액션 배틀물을 즐겨주세요 (?)

 참 할말이 없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남주의 키스를 받으면 여자들이 쎄져요. 거기다

쓸데 없는 서비스컷으로 19금으로 만들어놨으니... 하지만 이 작품만의 독특한 수묵화 풍의

텍스쳐 연출, 진한 외곽선으로 캐릭터를 강조하는 등의 연출덕에 보는이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 애니만이 갖고있는 액션 연출을 느껴보세요!


7.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2011년, 13화, 프로덕션 I.G)

 부르잖아욬ㅋㅋㅋㅋ 아자젤 앀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계시는 분들이라면 제목만 보고도 빵터지는 그 작품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 입니다 ㅋㅋ

 솜씨는 좋지만 인상은 더러운 탐정 '아쿠타베' 사실 그의 정체는 악마를 자유자재로 소환하여 

부려먹는 '악마 탐정' 이었다! 그러나 그가 불러내는 악마들은 멍청한 변태 '아자젤' 이나 

 응가나  좋아하는 '벨제부부' 같이 덜떨어진 악마들 뿐이었으니... 거기다 실수연발의 

알바생 '사쿠마 린코' 까지 더해진 이 폭소코미디를 보며 배꼽한번 빠져보실 분들은 안계신가요? 

ㅋㅋㅋㅋ


8. 브레이브 10 (2012년, 12화, 스튜디오 사키마쿠라)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전국시대 가공의 영웅들 '사나다 10용사' 들이 펼치는 액션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이 섬길 주인을 찾지못해 떠돌던 '키리가쿠레 사이조' 가 '이즈모' 라는 신사를 습격한 닌자들에게

좇겨 '사나다 유키무라' 에게 몸을 위탁하려 하는  무녀  '이사나미' 를 만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난세를 끝내고 패권을 쥐기 위하여 '사나다 10용사' 를 모으고 있던 '사나다 유키무라' 는 '이사나미'

가 가진 '쿠시미타마' 의 힘을 보고는 그녀와 '사이조' 를 10용사로 받아들이게 되는 한편, 그 힘을

본 이들이 '쿠시미타마' 를 노리고 습격하게 되는데...

 액션물로 남성향의 작품같지만, 역하렘 설정을 담고있고, 또 등장인물들이 매우 매력있기에

여성형스러운 면도 가지고 있는 '브레이브 10' 지금 만나보세요.


9. 브레이크 블레이드 (2010년, 극장판 6편, XEBEC)

 극장판에서는 '브로큰 블레이드' 로 제목이 바뀐 '브레이크 블레이드' 입니다. 

화석연료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 '크루존 대륙' 이 곳의 사람들은 '마력' 이라 불리는 힘으로

'석영' 이라는 물질을 움직여 동력원을 대신합니다. 하지만 주인공 '라이가트' 는 이 '마력' 을

갖지 못한채로 태어납니다. 이야기는, 시골에서 동생과 살던 '라이가트' 가 사관학교 학생시절의

친구인 '호즈르' 와 '시균' 의 급한 연락을 받습니다. 학생시절 '라이가트' 와 '호즈르' , '시균' , 그리고

'제스' , '호즈르' 는 왕국의 왕이 되었고 '시균'은 왕비가 되었구요. 연락의 내용은 이웃의 강대국 

'아테네스 연방' 이 왕국을 침공했고, 그 강대국의 전선지휘관이 '제스'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석영' 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골렘' 이라는 로봇으로 전쟁을 하는데요, 주인공인

'라이가트' 는 '마력'의 힘으로 움직이지 않는 고대의 골렘에 탑승하게 되고,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는 이 골렘을 타고 전쟁에 뛰어들게 됩니다. 

 원작의 내용이 충분히 전개되지 않는 상황에서 극장판으로 만들게 되어 중간부터는 내용이

바뀌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더군요 하하. 

 새로운 메카닉물을 느껴보실 분들에게 빠워 추천!


10. 붉은 돼지 (1992년, 극장판, 스튜디오 지브리)

 슬슬 스튜디오 지브리가 익숙해 지지않나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붉은 돼지' 입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퇴역한 '마르코 파고트' 는 스스로 겉모습을 돼지로 보이게 하는 마법을 걸고는

붉은 '사보이아 S-21'을 타고 공중 해적들을 소탕하고 다닙니다. 그의 공포스러운 모습에 해적들에게

'붉은 돼지' 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비행기의 수리를 위해 수리공을 찾아가지만, 그 수리공들의 치프가

어린 소녀인 '피오' 라는것을 알게되고 굉장히 못마땅해 하지만 그녀의 열정적인 모습에 한번 믿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는 '도널드' 와 운명의 대결을 하려 다시 비행기를 타게되는데...

 붉은 석양을 보며 낭만에 젖어보실분들은 안계신가요?


11. 블랙 라군 (2006년, 24화, 매드하우스)

 건샷 액션이 멋드러지게 들어나는 액션 범죄물 '블랙 라군' 입니다.

유명기업의 엘리트 직원 '오카지마 로쿠로'. 회사의 기밀디스크를 들고 동남아시아로 출장을 가는도중

'라군 상회'에 붙잡히게 되고, 그것을 알게된 회사에서는 기밀 유지를 위해 '라군 상회' 와 '로쿠로'를

없애기 위하여 용병들을 고용하지만 그의 기지를 발휘해 멋지게 탈출한 '라군 상회'일행과 '로쿠로'

배신감을 느낀 그는 이름을 버리고 '로크' 라는 이름으로 '라군 상회'의 일원이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참고로 '블랙 라군'이란 '라군 상회' 일행의 배의 이름이죠. 잠수함이었던가?;

 으아아아아 저는 왜이렇게 '여전사' 들이 좋을까요. 이 작품에 나오는 쌍권총의 건 맨 '레비'가

너무 좋네요 허허허 밀리터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12. 블랙 록 슈터 (2012년, 8화, Ordet)

 2010년 OVA가 나와 TVA화 될때까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던 그 작품 '블랙 록 슈터' 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아무런 설정도 없이 '한손에 큰 대포를 든 트윈테일의 15세 소녀' 일러스트가

'슈퍼셀' 의 'RYO'의 눈에 띄어, 그가 감명을 받아 작곡한 노래가 니코동에 공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된 작품입니다. 노래가 꽤나 좋습니다. ㅋㅋ

 음 OVA에선 몰랐지만.... TVA화를 보면 급격히 멘붕이 되는 그런 작품입니다.

 멘붕하고싶다! 하는 분들께 추천


13. 블랙 블러드 브라더스 (2006년, 12화, 그룹 탘크)

으아아아아ㅏㅏㅏ 이 작품이 제가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의 책을 처음으로 구매하게 한 장본인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그러나 이 세상의 뒷편을 확실히 주름잡고 있는 '블랙 블러드' 라고

불리우는 흡혈귀들. 그 존재들이 1997년에 '쿠롱 쇼크' 라는 대 재앙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맙니다. 본래 흡혈귀들은 자신의 피를 인간들에게 마시게 해야 동족으로 만들수 있지만,

'쿠롱 쇼크' 를 일으킨 장본인들 '쿠롱 차일드' 는 인간의 피를 빨기만 해도 동족으로 만들어버리는데...

'홍콩 성전' 이라 불리우는 이 전쟁에서 인간들 편에 서서 싸운 흡혈귀들, 그중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도 '은도' 를 들고 엄청난 활약을 했던 성전의 영웅 '블랙블러드 모치즈키 지로'

 10년후 '블랙 블러드' 와 인간 '레드 블러드' 가 공존하는 일본의 '특구' 에 '모치즈키 형제' 가 

상륙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흔하다면 흔한 소재인 흡혈귀지만 허를 찌르는 독특한 설정이 눈에띄는 작품입니다.

 흡혈귀가 좋다면 추천!


14. 블랙 캣 (2005년, 24화, 곤조)

 '투러브 트러블'작가의 전작 블랙 캣 입니다. 그렇다고 흔한 뽕빨물이라 착각하시면 곤란합니다 하하

 '트레인 하트네트' 는 몇년전 까지 '시간의 파수꾼' 이라는 조직의 일원이었으나 지금은 단순히

청소부 라는 직업으로 먹고 살아갑니다. '블랙 캣' 이란 그가 조직에 있을때 얻은 별명이지요.

여튼 그는 동료인 '스벤 볼피드' 와 청소부 생활을 하다 몸을 자유자재로 변형가능한 '이브' 라는

소녀를 동료로 들이게 되는데, 그런 그들앞에 '트레인'의 소중했던 사람인 '사야'를 죽인 장본인

'크리드 디스켄트' 라는 인물이 나타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소개보고 놀라셨죠? 설마 이 작가가 이런 작품을 그렸었다니 ㅋㅋㅋ 

 '블랙 캣' 만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15. 블러드 C (2011년, 12화, 프로덕션 I.G) 19세.

 굉장히 고어틱하고 잔인함으로 유명한 블러드 C 입니다. 미성년자는 보지마세요

 한적한 시골마을의 고교 2학년생인 소녀 '키사라기 사야' 는 마음씨 곱고 순하지만,

일명 '도짓코' 인 그녀지만, '사야' 에겐 특별한 비밀이 있는데요, 비밀이란 바로

한밤중에 일본도를 들고 나가 일명 '옛 것' 이라 불리는 괴물들을 처치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비밀이 너무 많아요. 1화부터 큰 떡밥을 뚝뚝 던져줍니다. 한화 한화 큰 떡밥을 던지지만

뒤에서 풀어지는 떡밥들이 본 사람들의 뒷통수를 확실하게 가격해 주지요. 아픔;;

'사야' 의 비밀을 알고싶으시다면 꼭 보세요!


16. 블레이드 (2011년, 12화, 매드하우스)

 매드하우스에서 마블코믹스를 애니메이션화 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던것은 아셨나요?

그 마블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인 블레이드입니다. 라고 하지만 저는 이것밖에 안봤네요 ㅎㅎ;

 흡혈귀과 인간사이의 혼혈로 태어난 뱀파이어 헌터 '블레이드'. 낮에도 걸어다닐수 있어 

'데이 워커' 라고 불리는 그 이지만 흡혈충동은 억제하기 힘들어 그를 괴롭히고 있지요.

 그러던 중에 임무로 일본에 온 그는 그의 어머니를 죽인 장본인 '디콘 프로스트' 와

조우하게 되고, 동료인 '마코토' 와 함께 '디콘 프로스트' 를 포함한 모든 흡혈귀들을 말살하기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마블 코믹스라니만 일본풍으로 어레인지되서 이 '블레이드' 주인공이 흑형인 주제에 은 도장이 된

일본도로 흡혈귀 들을 썰어버려요. 무려 일본 검술까지 사용합니다 ㅎㅎ

과연 그는 어머니의 복수를 할수 있을까요? 결과는 여러분들이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17. 비탄의 아리아 (2011년, 13화 J.C Staff)

 괜찮은 소재와 설정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지만 칼로 총알을 썰어버리는 그 말도 안돼는 

움짤의 원작 '비탄의 아리아' 입니다. 만화니까 이해해 주세요!

 나날히 흉악한 범죄에 시달리던 일본은 그 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하는 탐정인 '무정' 이라는

탐정기관을 만들어낸다. 주인공인 '토오야마 킨지' 는 '무정' 양성기관인 '무정 고교' 에

다니지만, 평범하게 살고싶어 무정고를 그만두고 일반 고교로 전학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등굣길에 폭탄마에게 목숨을 노려지게된 '킨지' 는 하늘에서 내려온

미소녀 '칸자키 H 아리아' 에게 구해집니다. 허나 그것도 잠시, 둘은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그 위기를 모면하기 위하여 '킨지'는 자신의 '비밀' 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 비밀이란 여자를 보고 흥분하면 전투능력의 상승과 함꼐 엄청나게 쿨해진다는 어처구니 없는 

능력이지요. 역시 어느 작품이나 이 '러브 코미디' 스러운 요소 들어가네요. 하하

 '킨지' 의  쿨한 모습을 보고싶은 오유인은 안계신가요?


으아아아 쓰다가 실수로 뒤로가기를 눌러 내용의 반을 날려버렸습니다 ㅠㅠㅠ


멘탈 찢어질뻔 어헝헝;; 


분량을 줄여보려 했지만 또다시 실패했듬....


제 한계는 여기까진가 보오


자 이로써 'ㅂ' 라인도 끝났네요. 평소보다 짧았지만 다음 라인의 압도적인 분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ㅅ' 라인부터 시작되는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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