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차게에 흡연자분들은
다들 주행중에는 담배도 피지 않을뿐더러
혹시 피게 되더라도 자기 차에 재를 털고 꽁초를 버리시겠죠??
새벽에 와이프 출근 시켜주고 다시 집을 오는 길이 무지하게 막히는 길인데...
기는듯이 가면 꼭 차선 위반해서 끼어 들기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침이라 기분좋게 하나 둘 넣어 주고 천천히 가자 맘 먹지만..
창을 내리고 담배재를 털고 꽁초를 버리고 침을 뱉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기분이 나빠지드라구요,..
예전에 컨버 탈때는 신호대기중에 지나가는 차에서 버린 꽁초가 조수석에 떨어 진적도 있구요..
제 차에는 있는 재떨이가 그 분들 차에는 없나봐요..
운전중 휴대폰 사용 dmb시청도 문제이지만
담배를 피는 것도 위험해 보이고
담배재를 창밖으로 버리는 행동은 위험과 더러움을 오가는 행동인거 같아요..
꼭 벌금을 먹이고 범법이란 굴레를 씌우기 보다
하나하나 스스로가 자기차에 재를 털고 꽁초를 버리는 운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침이나 껌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