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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실이몰랐던이야기..
게시물ID : panic_35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짜라구용
추천 : 4
조회수 : 49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25 21:39:10

한 부부가 있습니다
남편은 매독이라는 성병에 걸렸고
여자는 폐결핵 환자입니다.
그들은 4명의 자식을 낳았습니다.

첫 째 아들은

아버지의 균이 몸에 너무 많이 퍼져서 눈이 멀었습니다.

둘 째 아들은
태어나자 마자 죽었습니다.

셋 째 아들 역시
몸에 아버지의 균이 너무 많이 퍼져서
귀가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넷 째 아들은
어머니의 폐결핵이 유전되어서 폐결핵 환자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부부가 새로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임신 4개월이라고 합니다.
당신은 의사입니다.

이 부부가 당신에게 찾아와서
이 아이를 낳을것인지 말 것인지 상담을 하였습니다.

당신 같으면 이 아이를 살리시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솔직한 마음으로
부부를 위해서나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나
아이를 지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아이는 지우는게 낫다고 생각하신분 계시겠죠?..




















































당신은 지금 베토벤을 죽였습니다.

네이트판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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