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도 좌빨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149 이들은 미리 배포한 성명서에서 이 대통령의 4대강사업 등 녹색성장에 대해 "이 ‘녹색성장’의 주요 내용은 원자력발전 확대와 4대강 개발사업으로, 한반도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기는커녕 자연과 인간 모두의 숨 줄을 조이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은 말 뿐인 녹색, 즉 Green-Wash (녹색분칠)일 뿐"이라고 질타했다.
임 박사는 "독일에선 선조들이 하천에 설치했던 인공구조물을 다 철거하고 자연으로 되돌리려고 큰 돈을 쓰고 있다. 그리고 후쿠시마 사고가 나자마자 원자력발전소 7개의 가동을 3개월간 일단 중단시켰다, 그것도 하루아침에 한꺼번에. 지금 원자력 발전소 없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국민과 정부가 단합하여 고심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낭만적인 이유에서가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에서다. 자연과 대결하는 구도로 계속 가다가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인식에서다"라며 MB의 한국과 독일의 차이점을 열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