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삐리라는 단어를 써놓은 저 자신도 중삐리지만-,.- 오늘 있었던 일을 잠시나마 적어보고자.. 저는 오랫만에 쉐이쿨럭의 채팅창을 키고 들어갔습니다. 눈에 띄는 방제가 있더군요. 사진방이라.. 못생긴(젠장) 저 이지만 사진구경이나 좀 해볼까 하고.. 그렇소......... 남자가 궁하오..-,.- ...가 아니고 -_-;^ 사진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입장버튼도 아닌 Go버튼(-_-)을 눌렀습니다. 방장님 말투가 참으로.. 가관이더군요. 세종대왕이 지하에서 튀어나와서 혓바닥 안뽑을지 심히 걱정이 될 정도의 말투였습니다. 어찌어찌 하다가 사진을 띄우게 됬는데.. 사진방의 기본은 방장부터 사진을 띄운다..기에 ..누가 정했냐고? 몰라-_-;; ..암튼 방장님께서 먼저 사진을 띄우라고 다들 난리셨지요. 방장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나방장 : 영흔l더ŀ 와ŀ라ŀ 몬 상ŀ견노ㅠㅠ [ -> 영흰데 왜이리 못생겼지?] 사람들 : 괜찮아요 방장님~ 저두 못생겼어요~ 올리세요~ 나방장 : □ŀㅊŀ거lㄸГ,,ㅠㅠ 존㉯㉰ 완장 못생겨ㄸГ○Г- _-ㆀ (미치겠다..ㅠㅠ 존나다 완전 못생겼다아- _-ㆀ) 사람들 : 에이~ 방장님 이쁘면서 괜히 빼는거 아니에요? 나방장 : 진ㅉĿ 못생겨ㄸĿOŁ - _- (진짜 못생겼다 - _-) 사람들 : 님 말투도 귀여운데요 뭐~^^ 여기서 잠시.. 말투 귀여우면 다 이뻐야되냐?-_-; 미안하다 못생기고 사근사근 하지 못해서; 나방장 : ㄴЙㅅĿ진뜨ı운더lㅇl _ ♡ 엄청 기대하고있었드랬죠.. 꼴지가 시험치자고 하는 법 없듯이 못생긴 사람이 사진방을 만들리는 거의 만무하니까요. 나방장님께서 띄우신 사진 올리겠습니다. 그전에 말씀 드리지요. 1 . 이쁘다 2 . 못생겼다 3 . 귀엽다 4 . 안귀엽다 눈물을 머금고 사진을 올린 저를 보시고 추천클릭해주시지요-_- 마지막 한마디가 압권입니다 나방장 : ⌒_⌒쟞㉯ ○ŀ뿌저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