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창옹이 출마를 한다면..

회창이와 근혜의 연대는 거의 확실하다. 박사모..지금 기름에 불지른 분위기다.
근혜가 비록 명박이의 선대위 직을 수락하긴 했지만,
'날 도운게 죄인가?' 라는 명언을 최근 남겼다.

그렇게 본다면..

회창옹이 카드를 쥐고 있고, 그 카드가 던져지는 순간
근혜는 회창이쪽을 가지 않을까?

보수주의

보수는 도덕적으로 좋고 나쁘고의 가치 판단이 아니다.
시장경제 원리를 따르고, 국가의 안위와 번영, 그리고 도덕성을 최상의 가치로 두고 있는 것이
보수주의다.

미국의 보수 대통령 부시 마져도 참전 용사이다.
하지만 명박이를 비롯한 그 주변..한변 보자.
판타스틱 4  라 불리는 그들..

보수주의를 지향하는 일반 국민들도
정말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들이 지지하는 자의 도덕성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그렇다면, 그런 보수주의 자들에게는 
깨끗한 보수! 보수다운 보수를 지향하며 나올 이화창은 더 없이 맑은 샘물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정말 재미난 대선 판이 될 것이다. 
난 이렇게 관망 한다.  과연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