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매우 좋아하는 우리 동네 길냥이..ㅋㅋ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나서 동네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어요.
사람을 안가리고 정말 좋아해서 누가 버린건가 싶기도해요.ㅠㅠ;
크게 안울고 사람들 잘 따라서 동네 분들도 대부분 예뻐하십니다.ㅎㅎ
통실한 엉뎅이가 귀여워요.*-_-*
살짝 메롱도 해주시고...
발에 손을 올려도...발바닥 젤리를 만질만질해도 가만히 있습니다..ㅋㅋ
넌 만져라 난 그루밍을 하련다 이런느낌...ㅋㅋㅋ
머리 쓰담쓰담해도 가만히 있어요..ㅋㅋㅋ
고양이 카페가도 구경만 하다 오는데...
하앍♡
막짤은 악수(??) 하는 사진입니다.ㅋㅋ
흔들려서 아쉬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