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찬]난 고딩이란 말이다~!
게시물ID : humorbest_35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예찬™
추천 : 24
조회수 : 1750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4/11 00:29: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4/10 22:35:55
Mc the max - 그대는 눈물겹다 (듣기 싫으면 esc, 안나오면 새로고침을!) 오늘도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예찬이.. 길을 실실 걷는데 뒤에서 여중생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 너 저앞에 남자 몇학년으로 보이냐?" 나는 혹시나 싶어서 뒤를 돌아봤다................ 나 밖에 없었다-_-;; "글쎄.... 끽해야 중1?" "에이~ 교복만 아니면 초 6인데?" "아냐아냐! 중2? 우리랑 같은 학년 아닌가?" 이런 띠버-_-;; 내가 그렇게 어려보이더냐?-_-;; 하여튼 그 뇬들과 헤어지고.....(인사따윈 안했다-_-;;) 드디어 정류장에 도착한 나는 버스에 1천원권을 살짝 넣어줬다.(우리지역은 아직 버스카드가 'ㅇ벗'다-_-;; 버스기사 아죠씨가 묻는다. "몇학년?" 제길-_-;; 이제 얼굴 외울때도 됐잖아?-_-;; ........헛! 그러고 보니 처음보는 얼굴이다-_-;; "1학년이요!" 갑자기 기사 아죠씨가 날 꼬나보며 말했다. 아무리 나이들어보이고 싶어도, 형아교복 훔쳐오면 안돼! 너 6학년이지? ................. 쒸버-_-;; 분명히 말하겠다. 난 고1이다-_-;;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