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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5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속다락방★
추천 : 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7 23:22:03
한 사람을 잊는다는건
파도가 지나가도
바다가 흔들리는데
하물며 당신이 스쳤는데
나, 흔들리지 않고 어찌 견디겠습니까?
정년 당신이 아니라면,
흔들리는 나를 누가 붙잡아 주겠습니까?
대체 어쩌자고,
그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당신은 나를 스쳐 지나가신 겁니까?
그리고 어쩌자고,
나는 당신을 사랑한 겁니까?
도대체 어쩌자고
김종원 -이별한 날에는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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