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기록된 악마의 도시 바빌론,

고대 세계의 패권국 페르시아의 수도였던 페르페폴리스, 

13세기 세계 최강대국 몽골의 수도였던 카라코룸,

지중해 최대의 번성한 초호화 도시였던 카르타고,

동서양을 잇는 중계무역의 거점이었던 팔미라,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기록한 신비한 초고대 도시 아틀란티스,

신의 분노를 사서 하룻만에 멸망한 죄악의 도시 소돔,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너뜨린 도시 예리코,

3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계속 기억된 고대 그리스 전설의 도시인 트로이,

고대 인도의 유적지인 모헨조다로,

중원 재패를 꿈꾸던 흉노왕이 만든 통만성,

신비한 잉카의 유적지 마추픽추. 

 

이 책, <지도에서 사라진 도시들>은 

2013년부터 서해문집에서 출간된

'지도에서 사라진' 시리즈물의 4번째 작품으로  

지금은 사라지거나 그 흔적만 남은 세계 각지의 도시 12곳에 대해 

흥미롭고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세계사 속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