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1년 좀 안된 게임
"Oxygen Not Included"
굶지마 회사에서 나온 일명 "숨쉬지마" 라는 별칭도 있다구 들었슴
언제부턴가 대도서관의 저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다가..
정신이 들었을땐 이미 내 라이브러리에 저장되어있었슴 (이거시 바로 스팀이라는 게임(?)의 묘미)
대도서관 방송을 주구장창 본터라 난 처음부터 실수없이 하련다 큽.. 이랫는데
버전이 틀린가? 많이 틀린것이 보임 ;; (당황잼)
목욜 저녁 구매
자기전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저녁 약 먹고 룰루랄라 자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잠깐만 게임 구경이나 해보자 라면서 게임 플레이 시작
정신들었을땐 이미 금욜 출근임박 알람이 뜨고있었었슴 ;; (밤샘)
하루 날밤 깠으니 오늘은 퇴근과 동시에 무조건 자자..
는 개뿔 목말라서 시계를 보니 새벽2시였슴
그렇게 잠들고 눈뜨니 그담날 오후 2시
이젠 겁나서 못키겠네요 ;;;
저한텐 문명급 같은 게임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