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이제 곧 자취를해야되고 일하면서 공부도해야하는 요즘 이유없이 많이 고독하고 쓸쓸하네요 무엇인가 내편은 없어보이고 남들은 내가 잘놀고 잘먹고다니는줄 알고있는데 사실 요즘 정말 좋아하던 여자랑도 깨졌고 이리저리 치이고 물리니 삶의 의욕같은게 많이 없어집니다 고작 여자한명만난다고 해결될문제같진 않구요 인생이란게 정말 자갈밭이네요 혼자 쓸리고 다치며 걸어가야 하는 평생의 길 단순한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고 또는 내 목표를 생각하면 그 성취감에 목말라야 될 때인데 이것저것 복합적인것들이 합쳐져 힘이들기도 하그 그러네요 동생 동갑분들 형님 누님분들은 무엇때문에 힘드신가요 궁금하네요,,